주말을 앞두고 오늘 미세먼지 비상이었는데요.
현재 곳곳에 미세먼지를 해소해 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
이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.
낮 동안에도 수도권은 흐린 날씨가 이어져 파란 하늘을 보기는 어렵습니다.
휴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.
주말 내내 큰 추위 없이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.
앞으로 남해안에는 10~4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.
그밖에 충청과 남부지방은 5~20, 중북부와 제주도는 5mm 안팎으로 양이 적겠습니다.
충청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는 밤까지 비가 약하게 이어지겠고 그밖에 지역은 아침에 비가 그친 뒤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요.
수도권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
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4도에서 많게는 8도나 높겠습니다.
서울과 청주 10도, 대구는 11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아서 포근하겠는데요.
서울 16도, 전주 17도, 울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다음주 중반에는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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